'타히티' 지수, 올 핑크로 꾸민 청순ㆍ러블리 근황

입력 2016-02-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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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지수 인스타그램)
(출처=지수 인스타그램)
13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연예계 스폰 실체를 다룬 가운데 타히티 멤버 지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히티 지수는 지난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일도. 옷도. 입쭐도 핑크핑크해~~~ 부지런해야 이뻐지지! #피부관리#논현동#라인#관리받는뇨자#skincare#bodycare#짱좋당#라인에스테틱#진주벨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수는 핑크색 맨투맨 티셔츠, 핑크핏 입술, 핑크색 네일 등 올 핑크의 러블리한 모습이다. 특히 투명하고 하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수는 볼에 바람을 넣고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최근 스폰서 제의 사실이 알려진 걸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의 입장이 밝혀졌다.

지수의 매니저는 혹시 노이즈 마케팅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절대 그런 일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수는 수차례 자신의 SNS를 통해 스폰서 제의를 해 온 브로커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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