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프, 유럽서 주목받는 '슈퍼푸드' 등극 이유는? '칼슘이 브로콜리 4배'

입력 2016-02-12 11:25 수정 2016-02-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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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 A 방송 캡쳐)
(출처=채널 A 방송 캡쳐)

테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18일 방영된 채널 A '닥터 지바고'에서는 유럽에서 새롭게 각광받은 슈퍼푸드 '테프'를 조명했다.

방송에 따르면 테프는 아직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럽과 미국에서는 뛰어난 영양소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대표 슈퍼푸드 중 하나다.

이날 출연한 개그우먼 팽현숙은 테프로 골다골증을 예방하고 있다고 전했다. 테프에는 칼슘과 철분 그리고 일반 곡물에는 들어있지 않은 비타민C와 섬유질, 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글루텐이 없어 당뇨병 환자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밀가루 대체재로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테프 100g당 칼슘 함유량은 180mg으로, 이는 우유의 약 1.7배, 브로콜리의 약 4배, 현미의 약 8배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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