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트럼프가 美대통령 되면 우리나라가 피곤할 것"

입력 2016-02-11 2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썰전' 전원책, 김구라, 유시민(출처=JTBC '썰전')
▲'썰전' 전원책, 김구라, 유시민(출처=JTBC '썰전')

'썰전'이 미국 대선 경선 판도를 분석했다.

1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현재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돌풍이 불고 있는 미국 대선 경선 판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전원책 변호사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는 좀 피곤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러자 김구라는 "제가 보기에 트럼프를 상대할 사람은 전 변호사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전원책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것 같으면 나는 트럼프와 '트럼프(서양식 카드놀이)' 한판 할 것"이라고 뜬금없는 포부를 밝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 외에도 일본 정부의 위안부 강제성 부인, 딸의 SNS로 논란이 된 아리랑TV 방석호 사장의 호화출장 파문 등에 대해 이야기한 '썰전'은 이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서울대병원 17일·의협 18일 휴진…“돈 밝히는 이기적 집단 치부 말라”
  • 전세사기에 홀로 맞서는 세입자…전세권 등기·청년 셀프 낙찰 '여전'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카리나 시구 확정…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관람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161,000
    • +0.24%
    • 이더리움
    • 5,206,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15%
    • 리플
    • 700
    • +0.43%
    • 솔라나
    • 228,300
    • +1.2%
    • 에이다
    • 623
    • +1.63%
    • 이오스
    • 1,003
    • +1.72%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40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350
    • +0.31%
    • 체인링크
    • 22,700
    • +1.7%
    • 샌드박스
    • 593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