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이유리 수난시대 시작…오영실vs윤복인 시장서 살벌한 싸움

입력 2016-02-1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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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여자’(사진제공=네오엔터테인먼트)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여자’(사진제공=네오엔터테인먼트)

‘천상의 약속’ 이유리의 수난시대가 시작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이유리, 오영실, 윤복인이 시장판에서 머리채 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오만정(오영실 분)은 시장 한복판에서 정체불명 여자들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수모를 당했다. 이를 목격한 이나연(이유리 분)은 구원투수로 나서 싸움을 중재시켰다. 그러나 오만정은 이나연은 손등을 인정사정 없이 깨물었다.

시장에 장을 보러 왔던 양말숙(윤복인 분)은 오만정에게 이나연이 당하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오만정에게 분노의 삿대질을 했다. 결국 미래의 사돈지간이 될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핏대를 세운 채 살벌한 눈빛을 내뿜었다.

해당 장면은 지난달 21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원당 시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세 사람은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경나온 시민들의 응원을 받으며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천상의 여자’ 제작사 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들의 열언 덕분에 매회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며 “자신의 에너지를 100% 뿜어내는 연기자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천상의 여자’는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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