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안다, '택시' 퍼포먼스…“만수르 가문 왕자가 청혼했으나 거절”

입력 2016-02-05 1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안다SNS)
(사진제공=안다SNS)

가수 안다가 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택시(TAXI)'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안다는 스키니진에 흰색 탱크탑을 입고 등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다의 '택시'는 힙합과 일렉트로닉 비트에 미드 템포를 곁들인 R&B곡으로 안다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사랑을 찾아 어디로든 자유롭게 떠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한편 안다는 5일 한 언론매체를 통해 최근 온라인과 모바일 등에서 관심을 끌었던 중동 부호의 구애설에 대해 "구애는 받았지만 사귀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그는 "제가 소속돼 있는 엠퍼러엔터테인먼트는 홍콩의 대기업 엠퍼러그룹의 자회사"라며 "지난해 3월께 홍콩에서 엠퍼러그룹 전체 행사가 열렸을 때 중동 부호가 파티 후 소속사로 선물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그 분이 중동의 엄청난 부호란 말을 들었고 구애를 받은 것은 맞지만, 사귀지는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안다를 비롯해 포미닛, 유승우, 모세(feat. 레이디제인), 여자친구, 려욱, 예지, 임팩트, 틴탑, 달샤벳, 이애란, 스텔라, 로드보이즈, 놉케이(feat. 훈제이), 브로맨스, 전설, 써스포 등이 출연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84,000
    • -2.47%
    • 이더리움
    • 4,535,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852,500
    • -0.64%
    • 리플
    • 3,049
    • -2.62%
    • 솔라나
    • 198,100
    • -5.03%
    • 에이다
    • 622
    • -5.61%
    • 트론
    • 427
    • +0.95%
    • 스텔라루멘
    • 362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40
    • -1.49%
    • 체인링크
    • 20,240
    • -4.8%
    • 샌드박스
    • 209
    • -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