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산자부 장관, “한미 FTA 활용해 경쟁력 강화하자”

입력 2007-05-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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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한미 FTA를 관세철폐 효과에 안주하지 말고 선진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또한 “정부·유관기관·경제단체가 긴밀히 협조해 한미 FTA를 우리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김 장관은 28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미 FTA 기업전략 워크샵’에서 참석, 한·미 FTA 후속조치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한미 FTA 제도선진화 방안 ▲중소기업 영향분석 및 대응방안 ▲지역별 영향분석 및 지역산업활성화 방안 등이 발표됐고 이에 따른 우리 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에 대해 전망이 이뤄졌다.

또한 대한상의는 민간전문가 및 업종별 단체의 자문을 거쳐 한미 FTA를 계기로 한 신비즈니스분야 및 대미 수출 유망품목을 선정해 발표하기도 했다.

향후 신비즈니스 분야로 건축사·기술사 등 상호인정 자격분야, 농업 경영컨설팅 등 개방관련 분야, 국제물류·해양서비스 분야 등을 꼽았으며, 미국의 현행 관세율 및 상품양허안 분석을 토대로 주요 업종별 수출 유망품목을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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