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광콘택트렌즈, 콘택트렌즈 회사 인수에 나스닥 상장사 지분 참여

입력 2007-05-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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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의 콘택트렌즈 제조업체인 미광콘택트렌즈는 약1550만 달러 규모의 싱가폴 소재 클리어랩사의 선진자동화 설비 및 영업네트워크를 인수하기 위한 본계약을 클리어랩사 모회사인 1-800 Contacts,INC와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앞서 미광콘택트렌즈는 싱가폴 현지법인(Clearlab SG,PTE.LTD)을 설립하고 동 현지법인이 자산양수도 형태로 인수했다.

이번 클리어랩 인수규모는 총 1550만 달러이나 그 평가액이 2758만 달러로 상당히 괜찮은 가격으로 인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클리어랩사의 모회사이자 북미 최대의 온라인 콘택트렌즈 판매회사이며 나스닥 등록기업(CTAC)인 1-800contacts사가 미광의 신주 발행을 통한 지분참여에 따라 미광의 미국시장 진출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광은 본 인수건과 별도로 1-800contacts사와 10년간의 콘택트렌즈 공급계약을 체결해 미국시장의 안정적인 수출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장기 공급 계약은 1-800 Contacts사가 전략적인 Contacts Lens Supplier로서 미광을 장기적인 파트너십으로 인정해 미광의 향후 성장 잠재력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되며 이번 공급계약으로 인해 미광과 1-800 Contacts사와의 크게 늘어날 거래 물량은 경영진 교체 후 투자된 미광의 자동화 생산라인의 본격적인 가동 으로 충족시킬 수 있다고 미광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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