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전국동계체육대회 프리 109.77점…총점 162.71점, 개인 대회 기록 경신

입력 2016-02-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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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유영이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
▲3일 유영이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

유영(12ㆍ문원초)이 자신의 전국동계체육대회 기록을 새로 썼다.

유영은 4일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 피겨스케이팅 여자초등부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A조 2번째 선수로 나와 109.77점을 받았다. 전날 열린 쇼트프로그램 점수(52.94)와 합산하면 162.71점이다.

이로써 유영은 개인 전국동계체육대회 기록을 경신했다. 유영은 지난 2015년 제96회 대회에서 합계 152.98점으로 여자초등부 싱글 A조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이날 A조 두 번째로 빙판에 오른 유영은 ‘Don’t worry child’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르프 콤비네이션을 시도해 불안한 착지를 선보이며 무난하게 소화한 유영은 두 번째 점프인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를 성공시켰다.

기세가 오른 유영은 트리플 러츠와 츠리플 살코, 더블 악셀, 체인지 콤비네이션 스핀 등을 해내며 연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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