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그로스, 각국 중앙은행에 돌직구...“효과 좀 있던가요?”

입력 2016-02-04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빌 그로스 야누스캐피털 포트폴리오 매니저. 블룸버그
▲빌 그로스 야누스캐피털 포트폴리오 매니저. 블룸버그

야누스캐피털그룹의 빌 그로스가 각국 중앙은행에 돌직구를 날렸다.

그는 3일(현지시간) 발표한 월간 투자전망에서 “그 효과 좀 있던가요?(‘How’s it workin’ for ya?)”라고 반문했다. 이는 중앙은행들이 도입한 초저금리와 마이너스금리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내지 못함으로써 세계 중앙은행 당국자가 점점 시장 혼란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비꼰 것이다.

그는 “중앙은행들이 정책 결정을 위해 사용하는 통계적 모델은 상식을 무시해 2000년대의 주택 버블과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이번은 주택이 아닌 채권에 위험을 일으킬지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로스는 “투자적격 등급과 정크 본드의 수익률이 200~1000베이시스 포인트 높아지고 있는 것은 미래의 재융자 상품 분야의 많은 기업의 이익과 지불 능력에 대해 무엇을 의미하는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로스는 “세계의 중앙은행은 모두, 금융시장의 부가 넘쳐나 결국 실물 경제로 흘러갈 것을 촉구하는데에 충분히 낮은 금리 수준이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895,000
    • +6.06%
    • 이더리움
    • 3,602,000
    • +6.79%
    • 비트코인 캐시
    • 351,900
    • +8.38%
    • 리플
    • 1,938
    • +8.33%
    • 솔라나
    • 156,100
    • +11.58%
    • 에이다
    • 313
    • +11.39%
    • 트론
    • 464
    • +0.65%
    • 스텔라루멘
    • 268
    • +5.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90
    • +5.22%
    • 체인링크
    • 17,000
    • +7.94%
    • 샌드박스
    • 52.59
    • +8.3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64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16
    • 3 Stonk 인기지수 311
    • 4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29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