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강동원·태연 전화통화 하면서 '눈물'…무슨 사이?

입력 2016-02-0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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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강동원·태연(출처=태연 인스타그램)
▲'검사외전' 강동원·태연(출처=태연 인스타그램)

'검사외전' 개봉을 앞둔 강동원과 신곡 'Rain'을 발표한 태연의 관계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태연이 강동원과 통화하면서 눈물을 흘린 사연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10년 4월 25일 MBC FM4U '태연의 친한친구'에서 하차한 태연이 마지막 방송에서 강동원의 음성메시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마지막 방송을 진행하며 "마지막 날이라 여러 감정이 오고간다. 첫 방송할 때보다 멘트도 더 틀리고 머리가 백지장 같다"며 아쉬움과 섭섭함을 전했다.

특히 마지막 방송이라고 특별히 강동원이 메시지를 남겼다는 작가의 말에 잔뜩 기대하고 있던 태연은 청취자 중 동명이인이었던 강동원의 메시지에 속은 뒤 "진짜 신선하다"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그러나 바로 이어진 진짜 배우 강동원의 음성에 태연은 놀라움에 비명을 지르더니 이내 함박 웃음을 지었다.

강동원은 메시지를 통해 "마지막 방송 끝까지 마무리 잘하시고 섭섭하셔도 끝까지 다 마무리 잘하시길 바란다"며 격려를 전했다.

한편 3일 개봉한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쓴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과 손잡고 누명을 벗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범죄오락영화다. 황정민과 강동원이 다혈질 검사와 꽃미남 사기꾼으로 만났다.

태연은 3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Rain'을 앞세워 8개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평정했다.

'Rain'은 재즈의 느낌을 살린 미디움 템포 곡으로 독특한 멜로디와 코드 진행이 인상적이다. 특히 헤어진 연인에 대한 추억을 '비'에 빗대 사랑을 회상하는 스토리를 가사에 담아 감성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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