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줘’ 이미연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 신중 기하다보니...”

입력 2016-02-03 17: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이미연이 3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배우 이미연이 3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배우 이미연이 스크린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미연은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제작 리암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오랜 공백기를 지나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말했다.

이날 이미연은 “(작품 선택에) 신중을 기하다보니 작품과 작품 사이 시간이 있었다”며 “영화를 본 직후라 흥분되기도 하고 벅찬 마음도 있다”고 말했다.

극 중 까칠하지만 사랑에 솔직한 드라마 작가 역을 맡은 이미연은 “실제 드라마 작가가 된다면 권력도 있고 돈도 잘 벌고 좋을 것 같다”며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언제든지 사랑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 ‘좋아해줘’는 SNS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현 시대의 트렌드와 로맨스를 결합시킨 이야기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이들에게 깊은 공감대를 불러 모을 예정이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박현진 감독이 참석했다. 오는 18일 국내 개봉.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포장 주문'인데, 수수료 내라고요?"…배달음식값 더 오를까 '노심초사' [이슈크래커]
  • 작년 로또 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데이터클립]
  •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소송’…상고심 쟁점은
  • 단독 그 많던 카드 모집인 어디로…첫 5000명 선 붕괴
  • '주가 급락' NCT·김희철 원정 성매매·마약 루머…SM 입장 발표
  • 윤민수, 전 부인과 함께 윤후 졸업식 참석…사진 보니
  • 6월 모평 지난 ‘불수능’ 수준…수험생들 “어려웠다”
  • 비트코인, 美 고용 지표 둔화 속 7만1000달러 일시 터치…5월 비농업 지표 주목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125,000
    • +2.5%
    • 이더리움
    • 5,256,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2.37%
    • 리플
    • 730
    • +0.97%
    • 솔라나
    • 240,000
    • +4.48%
    • 에이다
    • 636
    • +0.47%
    • 이오스
    • 1,121
    • +1.82%
    • 트론
    • 157
    • +0%
    • 스텔라루멘
    • 148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450
    • +3%
    • 체인링크
    • 24,680
    • +0.73%
    • 샌드박스
    • 642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