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 중기 특화증권사 출사표

입력 2016-02-03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골든브릿지투자증권 관계자들이 2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중소기업특화증권사 모색과 한국금융의 발전방향’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골든브릿지투자증권)
▲골든브릿지투자증권 관계자들이 2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중소기업특화증권사 모색과 한국금융의 발전방향’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골든브릿지투자증권)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2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중소기업특화증권사 모색과 한국금융의 발전방향’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 참가자들은 모험자본 투자ㆍ회수 생태계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상철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이사는 “그동안 위험은 높은데 규모가 크지 않아 대형 증권사가 꺼려하던 중소기업 투자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송훈 대표도 “특화증권사 선정 여부와 상관없이 특정 금융분야에 특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핀테크 관련 사업과 중소기업 특화증권사로 전문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는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를 오는 3월 지정할 예정이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을 비롯 KTB증권, KB증권, IBK증권 등이 이번 선정에 참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37,000
    • -0.91%
    • 이더리움
    • 4,996,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845,000
    • -1.8%
    • 리플
    • 3,075
    • -3.03%
    • 솔라나
    • 202,900
    • -3.84%
    • 에이다
    • 688
    • -2.27%
    • 트론
    • 412
    • -1.2%
    • 스텔라루멘
    • 373
    • -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1.05%
    • 체인링크
    • 21,210
    • -2.62%
    • 샌드박스
    • 216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