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평의회, 3월 비디오 판독 도입 여부 투표

입력 2016-02-0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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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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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규칙을 정하는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다음달 비디오 판독 도입 여부 투표를 진행한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 5일 웨일스 카디프에서 열리는 IFAB 연례총회에서 비디오 판독 도입에 대해 논의하고 투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FAB는 지난해 3월 비디오 판독 도입을 두고 논의했지만, 실제 대회에 적응하기에는 정보가 부족하다며 도입을 보류한 바 있다.

지난달 회의에서 2016-2017시즌부터 득점, 페널티킥, 퇴장 판단시 비디오 판독을 시범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고, 도입에 찬성하는 분위기가 조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다음 연례총회에서는 연장전 추가 교체카드 허용, 경기 중 선수의 전자 장비 착용 허용 등에 대한 방안을 논의한다. 퇴장과 페널티킥, 출전정지를 동시에 내리는 ‘삼중 제재’ 삭제 방안도 안건으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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