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처음부터 용서구하지 않아 죄송"

입력 2007-05-25 15: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 회장 구속적부심 결과 이르면 25일 오후 나올 듯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5일 "처음부터 용서를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죄값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선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 날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31부 주관으로 열린 구속적부심사에서 열린 의견진술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한화그룹에 애정을 쏟은 분들과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다른 경제인들에게 피해를 준 것도 죄송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속적부 심사 결정은 심문 이후 24시간 내로 이뤄지기 때문에 김 회장에 대한 석방여부는 이르면 25일 오후나 늦어도 26일 오전에는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끝난 때로부터 24시간 이내에 하게 돼 있어 김 회장의 석방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에, 늦어도 26일 오전까지 결정될 전망이다.

법원이 피의자 심문과 수사관계 서류 및 증거물 조사 등을 통해 '이유가 있다'고 판단하면 김 회장의 석방을 명령하게 된다.

이 경우 무조건적인 석방이 부적당하다고 법원이 판단하면 보증금 납입 등을 조건으로 석방을 명령할 수도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2000억 수혈받은 홈플러스 ‘오늘 가오픈’...13일 정식 개장 시험대
  • '입추'에도 39도⋯수도권ㆍ강원ㆍ전라 폭염 [날씨]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합수본, 서울·경기·충북 선관위 등 압수수색… ‘조작 지침’ 확인
  • 태풍 '돌핀' 오키나와 접근…일본기상청 경로 업데이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1: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15,000
    • -0.35%
    • 이더리움
    • 2,690,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302,200
    • +0.33%
    • 리플
    • 1,459
    • -1.62%
    • 솔라나
    • 102,800
    • -1.15%
    • 에이다
    • 281
    • +3.69%
    • 트론
    • 463
    • -0.43%
    • 스텔라루멘
    • 229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00
    • +3.58%
    • 체인링크
    • 11,600
    • +0.96%
    • 샌드박스
    • 58.63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