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현장중계형 미디어 서비스 '라이브캐스트' 오픈

인터넷신문 아이뉴스24(대표 이창호)는 SNS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고 모바일에 최적화한 SNS기반 현장 중계형 미디어 플랫폼 '라이브캐스트(라이브캐스트 앱 또는 www. livecast24.net)'의 베타 서비스를 2월 1일부터 시작한다.

라이브캐스트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에 포스팅된 글을 이슈별로 묶어 보여주는 형태의 미디어 서비스로, 현재 이슈를 다룬 '이슈키워드'와 기업의 브랜드나 제품에 관한 글을 모아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브랜드샵'으로 구성된다.

특히 언론사에서 작성된 기사뿐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올린 글·사진과 네티즌 반응까지 실시간 업데이트해 현장을 중계하는 듯한 효과를 내고자 했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직접 검색 △마이 해시태그(즐겨찾기) △추천보기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한편, 라이브캐스트는 모바일 앱 또는 웹사이트(www.livecast24.net)를 통해 서비스된다. 라이브캐스트는 오는 2월1일 베타 서비스 오픈에 맞춰 서비스 개선사항에 대한 제안을 받는 이벤트를 1달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