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조말생, 실제론 어떤 인물…“이방원에 각별한 총애받았던 문신”

입력 2016-02-0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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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조선 시대 문신 조말생이 첫 등장 하면서, 실제 조말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조말생은 조선 시대의 초기 문신으로 아호는 사곡(社谷)·화산(華山)이다. 태종 때 문과에 장원급제해 정언‧감찰‧헌납 등을 지냈다.

함길도관찰사 시절에는 여진족 방어에 한 축을 담당했고, 경상‧전라‧충청 3도의 도순문사로 나가서는 축성사업을 벌이기도 했다.

1403년 서장관으로 명나라에 다녀온 후 조말생은 장령‧예문관 직제학‧승정원 동부대언 등이 됐다.

글 재주도 뛰어났던 조말생은 태종의 각별한 총애를 받았으며 세종 때 예문관 대제학을 거쳐 판충추원사까지 올랐다.

1일 밤 방송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이성계(천호진 분)와 함께 도망치다가 조말생(최대훈 분)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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