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SBS '대박' 여주 확정 "아픈 가족사 그린다"

입력 2016-02-0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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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심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심엔터테인먼트)

배우 임지연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연출 남건, 극본 권순규)'의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임지연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1일 임지연의 '대박' 합류 소식을 전하고, "‘대박’은 조선판 올인을 콘셉트로 한 역사극으로 임지연은 극 중 사내의 거친 모습으로 겉모습을 숨기고 있지만 치마를 두른 순간 뛰어난 미색을 자랑하는 담서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극 중 담서는 임금을 죽이기 위해 태어나 궁으로 향하는 여인이다. 식구들이 모두 세상을 떠난 아픈 가족사를 지닌 인물로 임지연만의 애달픈 분위기가 조화를 이룰 전망이다.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하여 제23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 등을 수상하며 신인상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SBS 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 상큼 발랄한 매력과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제8회 코리아드라마 어워즈 여자 신인상, 2015 APAN 스타 어워즈 여자 신인상, 2015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임지연은 또 MBC ‘섹션TV연예통신’의 MC를 맡아 센스있는 진행 실력을 뽐낸 결과 2015년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쇼부문 여자 우수상까지 수상하는 등 매번 색다른 매력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임지연은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작품에 큰 역할을 맡은 만큼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 많이 설레고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지연은 올해 드라마 ‘대박’ 출연에 이어 영화 ‘키오브라이프’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2016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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