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이경섭 농협은행장 “조선•해운업 계속 지원” 등

입력 2016-01-28 13: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면위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기사별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 이경섭 농협은행장 “조선•해운업 계속 지원”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27일 “최근 업황이 좋지 않은 조선•해운 기업에 대한 여신(대출) 지원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이날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채권단에서 빠지면 대손충당금을 갑자기 많이 쌓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 거침없는 페이스북 4분기 순익 124% 증가

실적 발표후 주가 9% 이상 급등

세계 최대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페이스북의 성장세가 파죽지세다. 페이스북은 27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시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4% 급증한 15억6000만 달러(주당 54센트)를 기록했다.


◇ 상장사 1분기 실적전망치 한달새 3% 하락

장비•기기업종 ‘-36%’ … 증권업계 “보수적 접근, 1950선 구간 주식비중 축소”

증권업계가 상장사의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치를 잇달아 하향하면서 향후 증시 전망에도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전망치를 낸 상장업체 186곳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30조501억원으로 집계됐다.


◇ 삼성전자 주당 2만원 배당

주주가치 제고 위해 3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소각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삼성전자가 4년 연속 매출 200조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5분기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6조원대를 지켜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를 기준으로 2만원을 현금 배당하고, 3조원에 가까운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 [포토] 설 명절 앞두고 쏟아지는 택배

설 명절을 10여일 앞둔 27일 서울 금천구 CJ대한통운 가산터미널에서 택배 기사들이 쏟아지는 물량을 처리하고 있다.


◇ [데이터뉴스] 주택대출 증가액 최대, 연체율 최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이 지난해 총 70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을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원화대출 잔액은 1352조9000억원으로 전월보다 9000억원(0.1%) 늘어났다.


◇ [데이터뉴스] 올 저가항공 여객 3000만명 전망

메르스 여파에도 지난해 항공여객이 9000만명에 근접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선 여객은 2798만여명, 국제선 여객은 6143만여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5%, 8.2%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어제부터 약 600개 살포…서울·경기서 발견"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달아오른 우주개발 경쟁, 희비 엇갈린 G2…중국, ‘세계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눈앞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58,000
    • +0.37%
    • 이더리움
    • 5,339,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1.33%
    • 리플
    • 725
    • -0.14%
    • 솔라나
    • 232,400
    • -0.51%
    • 에이다
    • 634
    • +1.12%
    • 이오스
    • 1,142
    • +0.79%
    • 트론
    • 159
    • +1.92%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00
    • -1.16%
    • 체인링크
    • 25,730
    • -0.35%
    • 샌드박스
    • 629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