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에쓰오일 “2018년 휘발유 생산량 크게 늘 것”

입력 2016-01-28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쓰오일(S-OIL)은 28일 열린 201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18년 RUC(잔사유 고도화 생산공장)·ODC(올레핀 생산공장)가 완공되면 휘발유 생산량이 대폭 늘어나 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지속되는 저유가에 휘발유의 수요가 높아지고, 경유가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상황이다. 이에 에쓰오일은 공정개선활동을 통해 휘발유 양을 탄력적으로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휘발유와 경유의 마진율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에쓰오일 측은 경유와 관련 “지난해 공정개선활동을 3000배럴 정도 생산량이 증가했으며, 올해 2단계 개선작업을 하게 되면 약 8000배럴 정도 추가 증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Anwar A. Al-Hejazi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26]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76,000
    • -1.08%
    • 이더리움
    • 4,222,000
    • -4.2%
    • 비트코인 캐시
    • 822,500
    • +0.55%
    • 리플
    • 2,774
    • -3.48%
    • 솔라나
    • 184,100
    • -4.46%
    • 에이다
    • 547
    • -4.87%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17
    • -3.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00
    • -5.64%
    • 체인링크
    • 18,220
    • -5.3%
    • 샌드박스
    • 171
    • -6.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