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에쓰오일 “올해 리스크…중국 수요 둔화ㆍ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전망

입력 2016-01-28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쓰오일(S-OIL)은 28일 열린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경영의 위험 요인으로 중국 수요 둔화와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두 가지를 꼽았다.

에쓰오일 측은 올해 리스크로 전망되는 요인에 대해 “먼저 중국의 수요 둔화를 보고 있으며,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나오는데 이런 상황에는 에너지 수요 감소가 예상되기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반면 이미 유가 수준이 25~26불까지 하락했기에 추가적으로 하락해 회사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어렵지 않을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또한 에쓰오일은 디젤의 수요 감소에 대해 “중국 등 세계경제 부진에 영향을 받았다”면서도 “당사는 이러한 상황에도 마케팅에 어떠한 어려움도 없다. 아람코 ATC 등 장기고객, 정비설비 통한 가격 경쟁력 등을 확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Anwar A. Al-Hejazi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26]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0: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00,000
    • +2.05%
    • 이더리움
    • 4,402,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814,500
    • +2.39%
    • 리플
    • 2,869
    • +2.57%
    • 솔라나
    • 192,400
    • +2.72%
    • 에이다
    • 574
    • +0.53%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7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50
    • +1.54%
    • 체인링크
    • 19,190
    • +1.16%
    • 샌드박스
    • 182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