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출신' 주진모, 과거 전도연과 술먹고 베드신?…"오로지 전도연만 보였다"

입력 2016-01-26 17: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영화 '해피엔드' 스틸컷)
(출처=영화 '해피엔드' 스틸컷)

인천대학교 체육학과 출신 주진모가 과거 전도연과 술을 먹고 베드신을 찍었다고 밝혀 화제다.

과거 주진모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의 데뷔작인 영화 '해피엔드'에서 전도연과의 베드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주진모는 "전도연 선배와 베드신은 취중에 찍었다"며 "촬영 당일 감독이 나와 전도연 선배를 암실같이 어두운 대기실에 술만 가득 넣어주고 남겨뒀다"고 말했다.

이어 주진모와 전도연은 긴장감을 덜기 위해 와인을 마셨고, 술김에 베드신을 촬영했다.

특히 주진모는 "전도연 선배가 '너도 사랑을 해봤을 것 아니냐. 사랑은 행위보다 감정이 중요하니 내게 먼저 리드해보라'라는 말을 했다"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전도연 선배만 보였다.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 실제적인 느낌으로 베드신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진모는 인천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으로 육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99,000
    • -0.21%
    • 이더리움
    • 4,228,000
    • -3.54%
    • 비트코인 캐시
    • 794,000
    • -2.46%
    • 리플
    • 2,745
    • -4.02%
    • 솔라나
    • 183,200
    • -3.98%
    • 에이다
    • 542
    • -4.24%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314
    • -3.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60
    • -5.88%
    • 체인링크
    • 18,200
    • -4.06%
    • 샌드박스
    • 171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