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양, 법정관리 종결 후 주주가치 강화 소식에 ‘강세’

입력 2016-01-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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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이 법정관리를 끝내고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는 소식에 3일째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 6분 현재 동양은 전일대비 4.31%(115원) 오른 2785원에 거래중이다. 동양우와 동양2우B, 동양3우B는 상한가로 치솟았다.

전날 동양은 관리인 김용건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동양의 회생절차 종결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동양 측은 “회사는 인가된 회생계획상 채무 전액을 변제하였고 기타 회생계획 수행에 지장을 주는 사유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단함에 따라 회생절차 종결신청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앞서 김 대표는 최근 소액 주주와 채권단 대표들과 가진 자리에서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졸업하고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주주가치 증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법정관리가 마무리된 후에는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으로 주주가치 증대에도 힘쓸 예정이다. 현재 사측에서 제시한 배당 수준은 시가 3.5~4%를 적용한 주당 100원 선으로 총 240억원 규모다. 자사주 매입은 1000억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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