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정진영, 재래시장 데이트 '포착'…관계 변화 예고

입력 2016-01-25 21: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화려한유혹' 최강희·정진영(출처=MBC 월화드라마 '화려한유혹')(출처=MBC 제공)
▲'화려한유혹' 최강희·정진영(출처=MBC 월화드라마 '화려한유혹')(출처=MBC 제공)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최강희와 정진영이 미묘한 관계를 예고했다.

25일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제작진 측은 극중 마성의 '치명 케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신은수(최강희 분)와 강석현(정진영 분)의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 후 처음으로 재래시장 나들이에 나선 신은수와 강석현이 어묵을 먹으며 소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고개를 숙인 채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석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신은수는 그를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이들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해당 사진은 25일 오후 방송될 32회의 한 장면으로, 지난 방송에서 신은수가 아닌 강일주의 손을 잡아준 강석현은 신은수에게 미안한 마음을 토해내는 모습이다.

신은수는 진형우와 손잡고 홍미래의 사고 당일 GPS 사진을 조작해 자신을 속이려 한 강석현을 상대로 새로운 복수극을 시작한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 신은수는 강석현에게 사랑해서 돌아온 거라고 말하며 강석현의 마음을 꽉 붙들어 잡을 예정이다.

이에 제작진 측은 "복수를 위한 진형우와 신은수의 유혹이 시작됐다. 강일주와 강석현의 감정을 이용하려 하는 두 사람은 치밀하게 복수를 준비한다. 두 사람의 계획이 순탄하게 잘 진행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화려한유혹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08,000
    • -1.72%
    • 이더리움
    • 4,217,000
    • -4.31%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
    • 리플
    • 2,771
    • -3.52%
    • 솔라나
    • 184,100
    • -4.41%
    • 에이다
    • 543
    • -5.4%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5
    • -3.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70
    • -5.75%
    • 체인링크
    • 18,210
    • -5.11%
    • 샌드박스
    • 171
    • -5.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