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정치권서 일할지 고민중…곧 소견 말할것"

입력 2016-01-24 1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24일 현실 정치 재개와 관련해 "아직도 고민이 끝나지 않았으나 곧 저의 소견을 말씀드릴 테니 조금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정운찬 전 총리는 이날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충청포럼 전국총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치권에 가서 이 일(동반성장 확산)을 할 것인지 고민하는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충청도의 도움으로, 전체 사회의 도움으로 교수도 하고 총장도 하고 총리까지 지냈다"면서 "한국 문제를 그냥 저버릴 수 없다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과 가칭 '국민의당'에서 동시에 '러브콜'을 받는 정 전 총리의 이 같은 언급은 현실 정치 재개에 더 무게를 둔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앞서 정 전 총리는 포럼 특강을 통해 "현오석 전 부총리는 부자 증진, 최경환 전 부총리는 소비 증진을 했지만,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 진단과 처방이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이라며 "투자 증대야말로 한국 경제 치유의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정 전 총리는 또 "대기업 임원들 보면 잘 나가는 임원 대부분이 구매 담당 출신이다. 후려치기를 잘한 사람들이 실적을 많이 올려 승진한다는 것"이라며 "그걸 고치면 좋겠다. 기업들이 아직 정신을 못 차린다면 대통령께서 나서 유언무언의 압력을 넣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24,000
    • +1.54%
    • 이더리움
    • 3,394,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3%
    • 리플
    • 2,047
    • +0.49%
    • 솔라나
    • 124,900
    • +1.13%
    • 에이다
    • 370
    • +1.09%
    • 트론
    • 485
    • +0.21%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30
    • +1.28%
    • 체인링크
    • 13,620
    • +0.59%
    • 샌드박스
    • 107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