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편지'를 기억하시나요… 무한도전, 새해맞이 도전 미션 공개

입력 2016-01-23 14: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사진=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무한도전' 1년 뒤에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의 정체가 공개된다.

23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올해 꼭 이뤘으면 하는 도전을 행운의 편지에 적어 상대방의 우체통에 전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무한도전 우체통은 1년 뒤에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으로, 편지를 받은 사람은 1년 내에 편지에 적힌 미션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이 사실을 안 멤버들이 각자 자신의 우체통을 찾기 힘든 곳에 갖다 놓으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제작진은 방송을 앞두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장의 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무도 모르게 쇼미더머니에 지원하고 예선전에서 멋진 랩을 했던 형을 보며, 난 뭐하는거지? 부끄러웠어"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누가 어떤 멤버에게 보낸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사진=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행운의 편지, 오랜만에 듣네 학창시절 생각난다", "'무한도전' 행운의 편지, 하하가 준하한테 보낸 것 같은데 기대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행운의 편지'를 기억하시나요… 무한도전, 새해맞이 도전 미션 공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연 매출 8% 규모 '잭팟'… LG엔솔, 벤츠와 공급계약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정준, 조진웅 은퇴 말렸다...“과거 죗값 치러, 떠날 때 아냐”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4: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37,000
    • +1.41%
    • 이더리움
    • 4,654,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895,500
    • +1.82%
    • 리플
    • 3,088
    • +0.78%
    • 솔라나
    • 200,800
    • +1.16%
    • 에이다
    • 632
    • +1.77%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61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70
    • -0.95%
    • 체인링크
    • 20,810
    • +0%
    • 샌드박스
    • 211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