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사업계획] 모험자본시장 육성 박차… M&A 중개망 만든다

입력 2016-01-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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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 포털서비스 도입… 스타트업 기업 자금조달 지원

▲자료제공=한국거래소
▲자료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창업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모험자본시장을 육성한다.

거래소는 21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발표한 '2016년 주요 사업계획'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코넥스 시장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먼저 크라우드 펀딩에서 코넥스를 거쳐 코스닥까지 이어지는 상장사다리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 포털서비스'를 제공해 스타트업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장외 주식 유통을 위한 '프라이빗 마켓 플랫폼'을 마련한다.

코넥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정기관투자자 기준 및 투자요건 완화 등 특례상장 요건 완화를 통해 혁신기업의 시장진입 기회를 확대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기업관련 단체 등과 연계해 창업초기기업의 상장유치에 힘쓸 방침이다. 공공·민간펀드의 투자 유치 등을 통해 투자 수요를 확충하고, 코넥스 특성을 반영해 거래제도도 개선한다.

아울러 코넥스시장과 기업에 대한 정보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월간 홍보지를 발행하고 기업분석정보 제공 서비스를 확대한다.

스타트업 기업부터 상장기업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다양한 기업정보가 집적된 '통합 'M&A(기업 인수합병) 중계망'도 구축해 M&A 탐색비용을 절감하고 성사율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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