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1억 달러 규모 북미 해저케이블 수주

입력 2016-01-21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美 노후 전력 인프라 교체 수요 및 세계 해저케이블 수요 증가 기대

LS전선은 북미에서 총 1억 달러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LS전선은 미국 뉴욕 전력청(NYPA)과 4700만 달러(약 570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계약을 체결, 뉴욕주와 버몬트주사이의 샴플레인 호수에 해저케이블을 설치한다. 1958년과 1970년에 가설된 기존 해저케이블을 교체함으로써 전력 수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송전케이블의 수명은 평균 30~50년으로 간주된다. LS전선은 미국은 전력 인프라가 노후돼 케이블의 교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LS전선은 최근 캐나다에서도 5400만 달러(약 650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 케이블은 본토에서 남동부 프린스 에드워드 섬(이하 PEI)에 전력을 보내는 데 사용된다. PEI섬은 ‘빨강머리 앤’의 배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윤재인 LS전선 대표는 “LS전선은 2006년 국내 최초로 미국에 초고압 케이블을 수출한 후 지난 10년간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북미 해저케이블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에 아시아 최대 규모, 국내 유일의 해저케이블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해상풍력단지 건설과 국가 간 전력망 연계, 해상 오일·가스 개발 등이 활발해지면서 세계 해저케이블 시장은 2018년 현재의 2배인 8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75,000
    • -0.26%
    • 이더리움
    • 3,450,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97%
    • 리플
    • 2,104
    • -0.89%
    • 솔라나
    • 126,600
    • -1.56%
    • 에이다
    • 369
    • -1.6%
    • 트론
    • 484
    • +0.41%
    • 스텔라루멘
    • 250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90
    • -1.73%
    • 체인링크
    • 13,850
    • -1.35%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