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2015 베트남 사회책임경영시상식' 본상 수상

입력 2016-01-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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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베트남 법인 ‘EINS VINA’가 박노완 호치민 총영사관에게 상을 받고 있다.(사진=세아상역)
▲세아상역 베트남 법인 ‘EINS VINA’가 박노완 호치민 총영사관에게 상을 받고 있다.(사진=세아상역)

세아상역은 자사의 베트남 법인이 '2015 베트남 사회책임경영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베트남 기획투자부, 한국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공신력있는 행사다. 환경보호,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기업 사회적책임(CSR) 활동을 넘어 직원 근로ㆍ복지환경 분야까지 평가한다.

세아상역 베트남 법인은 2012년부터 현지의 선천적 장애소녀의 재활치료를 지원하고, 내전피해로 인한 질병과 기아에 시달리는 아아들을 위해 아동보호시설 지원을 진행해왔다. 특히, 선천적 장애소녀의 사연은 최근 출간한 세아의 기업문화 브랜드북에도 실려 눈길을 모았다.

시상자로 참석한 베트남 기획투자부 응웬 테 프엉 차관은 "투자를 통한 지역사회 일자리창출, 경제활성화와 함께 CSR까지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세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이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간 우호도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는 만큼, 최고의 민간 외교관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세아상역 편도균 베트남 법인장은 "현재 베트남 제 1위의 투자국인 한국기업으로서 이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하고 있는 세아의 사례들을 보며 더 많은 단체들이 베트남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는 활동들을 확대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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