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축구] 북한, 사우디와 3-3 무승부… '8강 희망 살렸다'

입력 2016-01-17 0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은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난타전 끝에 3-3으로 비겼다.

1무1패가 된 북한은 태국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 득실에서 앞서 조 3위에 올랐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 태국을 4-0으로 완파한 일본이 2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했고, 사우디아라비아가 2무로 조 2위에 올랐다.

B조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승점 2)와 북한, 태국(이상 승점 1)이 마지막 경기에서 조 2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일본과 경기를 남겼고, 북한은 태국과 맞대결한다. 일본이 이미 8강 진출을 확정한 것이 변수가 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11,000
    • +1.28%
    • 이더리움
    • 4,651,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898,000
    • +2.16%
    • 리플
    • 3,119
    • +2.67%
    • 솔라나
    • 201,200
    • +1.31%
    • 에이다
    • 643
    • +3.04%
    • 트론
    • 427
    • -0.47%
    • 스텔라루멘
    • 364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40
    • -1.05%
    • 체인링크
    • 21,010
    • +0.43%
    • 샌드박스
    • 213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