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4Q 고성장세 지속 기대…‘매수’-현대증권

입력 2016-01-1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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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5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고성장세 지속이 전망되는 4분기 실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

이달미 현대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지난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22.4% 증가한 1조 197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8.1% 증가한 1322억원 시현이 기대된다”며 “면세점 채널이 메르스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고, 중국의 고성장세가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중국에서의 성장 드라이버 역할은 여전히 ‘이니스프리’가 될 전망”이라며 “이니스프리는 지난해 매장수 180개가 기대되고, 2016년에 추가적으로 40~50개의 매장수가 확대되며 220개 ~ 230개의 매장수로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기준 이니스프리 매출비중은 35%에서 2016년에는 37%로 상승할 것”이라며 “동사의 중국사업은 이니스프리와 설화수 브랜드가 주력브랜드로 중국 매출성장 견인이 예상되고, 중국 시장 내 높은 브랜드 인지도로 인해 향후 연평균 30% 성장률 감안시 2020년 중국 매출액 3조원 달성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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