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하니, "금기시 되는 말 할 수 있어 좋았어" 심경 고백

입력 2016-01-14 0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 캡처)
(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 캡처)
하니가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연인 김준수를 언급한 것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심스틸러' 특집에서는 '김준수의 연인' EXID 멤버 하니가 출연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열애 인정 후 처음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날 하니는 방송을 끝으로 출연 소감과 연인 김준수를 언급한 것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하니는 "오늘 즐거운 시간이었다. 금기시 되는 말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니는 "제가 폐 끼치게 된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며 "소속사, 그리고 EXID 멤버들과 함께 일궈온 것들이 수포로 돌아가는 건 아닌지 걱정이고 미안하다. 그렇지만 앞으로 열심히 할 거다. 지켜봐 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이날 하니는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연인 김준수에 대해 언급했다. 하니는 김준수를 "존경할 수 있는 남자"라고 표현했고, "제가 본 사람 중 가장 밝은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하니를 비롯해 배우 곽시양, 개그우먼 김숙, 개그맨이자 방송인 황제성이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열애설·사생활 루머로 고통…실체 없는 '해외발 루머' 주의보 [이슈크래커]
  • 사내 메신저 열람…직장인들 생각은 [데이터클립]
  • 연준, 기준금리 7회 연속 동결…올해 금리 인하 횟수 3→1회로 줄여
  • 금융사 CEO도 힘싣는 '트래블카드'…과열 경쟁에 효과는 ‘미지수’
  • 권도형, '테라사태' 6조 원대 벌금 낸다…美 당국과 합의
  • ‘과외앱 20대 또래여성 살해’ 정유정, 대법 선고…1‧2심 무기징역
  • '나는 솔로' 20기 정숙의 뽀뽀 상대 드디어 공개…'뽀뽀남'은 영호
  • 청약통장 월납입 인정액 10만→25만 상향…41년 만에 개편
  • 오늘의 상승종목

  • 06.13 10: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77,000
    • +1.27%
    • 이더리움
    • 4,987,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638,500
    • +2.49%
    • 리플
    • 688
    • +2.53%
    • 솔라나
    • 216,400
    • +4.95%
    • 에이다
    • 615
    • +4.59%
    • 이오스
    • 985
    • +3.58%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41
    • +4.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250
    • +5.17%
    • 체인링크
    • 22,240
    • +6.46%
    • 샌드박스
    • 575
    • +5.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