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세계 최초 '물 발자국' 검증 획득

입력 2016-01-12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 최초로 '물 발자국' 검증을 획득한 코웨이 냉온정수기 'CHP-262N'.(사진=코웨이)
▲세계 최초로 '물 발자국' 검증을 획득한 코웨이 냉온정수기 'CHP-262N'.(사진=코웨이)

코웨이는 정수기업계 중 세계 최초로 '물 발자국(Water Footprint)' 검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웨이는 국제 공인 인증기관인 로이드 인증원(Lloyd's Register Quality Assurance)으로부터 자사 정수기 'CHP-262N'에 대한 물 사용량을 평가받았다. 이 결과, 로이드 인증원은 코웨이 제품에 세계 최초로 물 발자국 검증을 부여했다. CHP-262N는 고객들의 평균 물 사용량과 최적의 탱크 용량을 반영해 만든 제품이다.

물 발자국은 제품ㆍ서비스의 모든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사용되는 물의 총량을 합산해 환경영향을 수치화한 것으로, 국제표준기구 기준인 ISO 14046의 요구조건에 의해 검증된다. 물 발자국은 ‘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과 함께 대표적인 지구환경 보호 지표다.

신광식 코웨이 환경품질연구소장은 “소비자들에게 물 사용량 정보를 제공해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친환경제품 개발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경영정신인 ‘착한 믿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과 고객을 생각하는 제품을 선보여 환경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서장원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9]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툭하면 하지 말라”…꽁꽁 묶인 플랫폼 산업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25,000
    • -1.22%
    • 이더리움
    • 4,646,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856,500
    • -4.19%
    • 리플
    • 3,064
    • -1.19%
    • 솔라나
    • 198,100
    • -1.98%
    • 에이다
    • 637
    • -0.31%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358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00
    • -1.32%
    • 체인링크
    • 20,570
    • -1.34%
    • 샌드박스
    • 210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