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간미연, "안티팬이라는 말 창시자” 발언 화제

입력 2016-01-12 02: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tvN '현장 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현장 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무림학교’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간미연이 방송에서 한 안티팬에 대한 언급이 눈길을 끈다.

간미연은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베이비복스의 멤버 김이지, 심은진과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오만석은 "과거 왜 이렇게 안티팬이 많았느냐"고 물었고, 간미연은 "사랑을 받는 만큼 안티들도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이지가 "간미연이 처음으로 안티라는 말을 만들어냈다"고 언급하자, 간미연은 "내가 밉상이었나 보다. 내가 봐도 그때는 정말 아니었다. 혀가 반 토막이었다"며 안티팬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간미연은 "인기 아이돌 그룹의 남자 멤버와 스캔들이 나서 안티가 더 심해졌다"며 "정말 어마어마했다. 둘 중 한 명이 결혼을 해야 끝나는 일이었다"며 끔찍했던 기억을 고백했다.

한편 간미연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 출연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13,000
    • +2.3%
    • 이더리움
    • 4,682,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883,000
    • +2.44%
    • 리플
    • 3,118
    • +2.16%
    • 솔라나
    • 205,900
    • +4.04%
    • 에이다
    • 646
    • +3.53%
    • 트론
    • 425
    • -0.23%
    • 스텔라루멘
    • 365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0.23%
    • 체인링크
    • 20,820
    • +0.29%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