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18회 옥에 티… '어남류' 화제 속 ‘LED 신호등’이 웬 말?

입력 2016-01-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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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18회(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18회(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응답하라 1988’가 1980년대를 배경으로 복고 열풍을 일으킨 가운데, 18회 속 옥에 티가 포착됐다.

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18회 ‘굿바이 첫사랑’ 편이 평균 시청률 17.8%(닐슨 코리아 제공), 최고 시청률 2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응답하라 1988’은 198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음악, 제품 등 각종 소재로 시청자의 추억을 소환해 호평을 얻고 있다. 그러나, 이에 반하는 증거가 포착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응답하라 1988’ 18회에서 도로 신호등이 LED(발광다이오드) 방식인 모습이 전파를 탄 것. 실제로 1980년대까지 적색과 녹색의 LED는 이미 개발되어 있었으나, 청색 LED 개발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옥에 티’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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