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증시 폭락에 레버리지 ETF 20% 손실…“병신년 신고식 호되네”

입력 2016-01-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증시가 폭락하면서 펀드, ELS 등 관련 상품의 손실폭이 크게 늘었다.

8일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지난 1주간 중국 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5.41%로 나타났다. 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 중 설정액 10억원 이상인 122개 펀드의 수익률이 모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특히 중국 지수 등락폭의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들이 –20% 가까이 수익률이 떨어지며 큰 피해를 입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INDEX 중국본토레버리지(합성)’와 ‘TIGER 차이나A레버리지(합성)’는 연초 이후 각각 –19.26%, -18.57% 손실을 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의 중국 본토 주식 잔액은 7300억원 수준이다. 새해 증시 개장 첫날 이후 이날까지 상하이종합지수가 10% 정도 하락한 것을 고려하면 직접 투자자들의 손실은 700억원 이상 확대됐을 것으로 관측된다.

한 자산운용사 해외 펀드 운용역은 “시장이 극단적인 움직임을 보일 때 레버리지 상품의 손실폭은 예상 범위를 벗어날 수 있다”며 “저가라는 판단에 섣부른 추종매수는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27조 투입·14조 회수⋯이제 건질 돈 5041억뿐
  • 이번 겨울 휴가는 '동남아'로?…12월 여행 예약 급증 [데이터클립]
  • 2026 KBO 포스트시즌 들어가기
  • 중앙행정기관 1만명 세종행…3.1조원 청사 건립·법 개정 등 과제 산적
  • 새마을금고, 400여명 개인정보 유출⋯“피해 전액 보상”
  • ‘반도체 쇼크’ 코스피 5.5% 급락…6000선 턱걸이
  • ‘안전펜스’ 갇혔던 로봇 현장 밖으로…韓 제조업 AI 대전환 ‘신호탄’
  • "전세 불안 무서워 재건축 늦추면 3~5년 뒤 집값 더 뛴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780,000
    • +0.88%
    • 이더리움
    • 3,395,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365,600
    • -2.14%
    • 리플
    • 1,851
    • -0.59%
    • 솔라나
    • 144,700
    • -1.77%
    • 에이다
    • 316
    • -3.95%
    • 트론
    • 443
    • -1.12%
    • 스텔라루멘
    • 259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30
    • -1.85%
    • 체인링크
    • 17,420
    • -0.91%
    • 샌드박스
    • 80.76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Spiko Series B $90M
    • 2 Ripple $500M
    • 3 World OTC $52.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Papertrade DeFi 인기지수 341
    • 2 Catalyst AI Agent 인기지수 327
    • 3 Gitcoin 인기지수 318
    • 4 Bitway Infra 인기지수 31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56
    • Allora 유통량 89% D-2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4
    • Capricorn 유통량 53% D-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