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00선 붕괴후 상승 반전…기관 마감직전 순매수 이유는?

입력 2016-01-08 15: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날 중국 증시 서킷브레이커의 영향에 장초반 급락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이를 만회하며 상승 마감했다. 전날 하락세를 두고 개인은 533억원 순매도를 보인 반면, 이를 바닥이라 여긴 기관투자자가 마감직전 집중 매수에 나서 총 230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3.29포인트(+0.70%) 오른 1917.62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과 함께 거래량이 폭증하며 팔자 주문이 쇄도했다. 지수는 개장과 함께 낙폭을 확대해 중국 증시가 개장하는 오전 10시까지 낙폭을 키웠다.

반면 이날 중국 증시가 상승 출발하면서 코스피 역시 동반 상승을 시작했다. 오전 한때 1883.82포인트까지 하락했던 코스피는 오후 들어 상승 반전을 시도하며 전날보다 0.7% 상승 마감했다.

우리 시간 장마감 시간 기준 중국 상해종합 지수는 전날보다 2.62% 오른 3206.88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중국 증시 불안에 투자금 회수에 나선 외국인과 개인투자자의 매도세가 컸다. 이들은 각각 2557억원과 533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면 기관이 매수 규모를 확대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금융투자 보험 투신 기타법인을 포함한 기관은 마감 직전 집중 매수에 나서면서 총 230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원50전 내린 1198.10원으로 마감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심판이 기업'으로...‘신속시범사업’에 깃든 전관예우 그림자 [K-방산, 그들만의 리그 上]
  • 종전 기대감, 방산서 재건·성장株로 재편 [종전 후 새 주도주 찾는 증시①]
  • 차로 가득한 영동대로, 광장 품은 지하도시로…강남 동남권 재편의 핵심축 뜬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⑬]
  • 증권사 신탁 늘고 부동산신탁 주춤…작년 신탁 수탁고 1516조
  • 뉴욕증시, 미국·이란 2차 협상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96%↑ [상보]
  • 벌써 탈출 일주일째…"늑구야 어디 있니"
  • “사람 보험보다 비싸다”…3040 보호자 울리는 ‘월 10만 원’의 벽 [펫보험의 역설]
  • 낮 최고 26도 '초여름'…15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80,000
    • -0.04%
    • 이더리움
    • 3,438,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0.39%
    • 리플
    • 2,013
    • -0.59%
    • 솔라나
    • 124,000
    • -2.29%
    • 에이다
    • 356
    • -2.47%
    • 트론
    • 480
    • +1.48%
    • 스텔라루멘
    • 229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20
    • -0.13%
    • 체인링크
    • 13,350
    • -2.77%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