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신비전ㆍ행동원칙 발표…김창범 사장 “글로벌 수준 맞춰 환골탈태할 것”

입력 2016-01-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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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김창범 사장이 7일 대전 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케미칼)
▲한화케미칼 김창범 사장이 7일 대전 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케미칼)

한화케미칼이 새로운 비전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선도 화학기업(Be Creative & Competitive toward a Chemical Leader)’을 선포했다.

한화케미칼은 지난 7일 대전 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김창범사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모여 비전 선포식을 갖고 중장기 전략과 비전, 행동원칙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행동원리로 ‘야ㆍ독ㆍ끈’으로 선정했다. ‘야ㆍ독ㆍ끈’은 야무지게(Smart) 독하게(Strong) 끈기 있게(Steady)의 줄임 말로 각각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통해 최고의 전문성을 확보하고(야무지게), 강인한 승부근성으로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며(독하게), 한번 정한 목표는 포기하지 않는(끈기 있게) 인재상을 강조한 것이다.

회사 측은 임직원이 비전을 쉽게 내재화 할 수 있도록 회사의 공식 행사에 구호로 활용하기로 했다.

한화케미칼은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선도 화학기업’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임직원과 협력업체,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기로 했다.

특히 선도 화학기업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고부가 특화 제품 확대와 사업구조 고도화를 통해 기존 범용 제품의 체질을 개선하는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창범 사장은 “창의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룰을 지배하고, 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때만이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며 모든 사고와 행동 기준을 글로벌 수준에 맞춰 환골탈태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비전을 달성해 나가는데 있어 주연과 조연이 있을 수 없다. 나부터 앞장 서겠다”며 주인의식을 강조했다.

이날 한화케미칼은 비전 선포식에 이어 2부 행사로 본사, 대전, 여수, 울산 4개 사업장의 합창 동호회가 공연을 하는 이색적인 시간을 가졌다. 합창을 통해 임직원이 하나 됨을 느끼며 새로운 비전 달성 의지를 다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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