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와 계약’ 김원희, 결혼식 ‘육두문자’로 초토화… “나 X됐다”

입력 2016-01-06 14: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원희(출처=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처)
▲김원희(출처=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처)

방송인 김원희가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과거 밝힌 결혼식 비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원희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자신의 결혼식장에서 일어난 웃지 못할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바송에서 MC 김원희는 "비공개 결혼식이 아니어서 기자들이 많이 왔었다"며 "주례하고 있는데 카메라 앵글을 가렸다고 기자들끼리 싸움이 났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원희는 "또 DJ DOC가 나와 축가를 부르다 음악이 끊겼다"며 "이 때 이하늘이 '자기가 뭐 됐다'고 육두문자를 하더라. 어르신들이 다 계시는 예식장에 마이크로 다 들려 당황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6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김원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안정적인 방송활동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어제부터 약 600개 살포…서울·경기서 발견"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달아오른 우주개발 경쟁, 희비 엇갈린 G2…중국, ‘세계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눈앞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38,000
    • +0.33%
    • 이더리움
    • 5,337,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1.17%
    • 리플
    • 725
    • -0.14%
    • 솔라나
    • 232,300
    • -0.51%
    • 에이다
    • 634
    • +1.12%
    • 이오스
    • 1,142
    • +0.79%
    • 트론
    • 159
    • +2.58%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00
    • -1.16%
    • 체인링크
    • 25,740
    • -0.35%
    • 샌드박스
    • 629
    • +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