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올해 재해예방사업 전국 1037곳…1조 2835억원 집행

입력 2016-01-06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안전처는 소하천정비 등 재해예방사업에 올해 1조 2835억원을 집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안전처에 따르면 도심 침수지역에 펌프장 등을 설치하는 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 218곳에 5310억원, 범람 우려가 있는 소하천 정비사업 504곳에 4223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또한 붕괴위험이 있는 급경사지 194곳을 보수·보강하는 데 1494억원, 우수저류시설(빗물저장시설) 39곳을 설치하는 데 1436억원이 각각 배정됐다.

이밖에도 붕괴 위험이 있는 노후 저수지 82곳을 보수·보강하는 데 37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안전처는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재해예방사업이 끝나도록 사업에 조기 착수, 주요 공정을 상반기 중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안전처는 올해 재해예방사업으로 지역에서 1만 8000여개 일자리가 생기는 효과도 나타난다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30명서 연 1천만 장 뚝딱"…도심 속 현대카드 '비밀 기지' [가보니]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67,000
    • +0.28%
    • 이더리움
    • 4,375,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2.07%
    • 리플
    • 2,862
    • +1.31%
    • 솔라나
    • 190,200
    • +0.26%
    • 에이다
    • 567
    • -0.87%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50
    • +1.14%
    • 체인링크
    • 18,970
    • -1.04%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