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유재석, 故 김광석 '사랑했지만' 열창…"헤르츠가 기존 방송 장비로 안잡혀" 폭소

입력 2016-01-0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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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슈가맨')
(출처=JTBC '슈가맨')
'슈가맨' 유재석이 고(故)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열창했다.

5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옥주현과 이영현이 '쇼맨'으로 출연한 가운데 '진이'의 하이디와 '이미 슬픈 사랑'의 야다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야다의 전인혁은 故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폭발적인 고음을 훌륭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희열은 유재석에게 "요거 한 번 해보세요. 유재석 씨 이거 되요? 원래 고음가수잖아요"라며 도발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예에. 됩니다"라며 김광석 '사랑했지만'의 고음부분을 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최절정 고음 부분에서 노래를 부르는 듯한 시늉만 하면서 끝음을 흐렸다.

유재석은 "고음을 들으실 수 있는 분들만 들으실 수 있었던 겁니다"라며 "이게 헤르츠가 기존의 방송 장비로 잡히지가 않습니다. 돌고래들이 이런거 들으면 미치거든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유희열은 "너무하신게 지금 40대 객석에서 '어 들었어요'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JTBC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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