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별, 데뷔 13년만에 첫 출연 '깜짝'…"여자 유희열 되고 싶어요!"

입력 2016-01-01 22: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처=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가수 별이 데뷔 13년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첫 출연했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별과 스윗소로우가 '2016년 내가 접수한다 전해라'를 주제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별은 "스케치북에 정말 나오고 싶었다"며 그 이유로 MC 유희열을 꼽았다.

별은 "유희열 씨의 개그 코드를 정말 좋아한다"며 "여자 유희열이 되고 싶을 정도"라고 큰 관심을 표했다.

이어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왔는데 이렇게 스케치북 무대에 서있으니 정말 꿈같다"며 출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별은 이날 방송에서 하하와의 결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하하와 결혼 3주년을 맞은 별은 "아직까지는 무리 없이 잘 살고 있다"며 "파트너이자 가장 가까운 친구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별은 "드림이가 정말 보통이 아니다. 장래가 촉망된다"라며 '아들바보'임을 인증했다.

그는 "음악을 정말 좋아한다. 춤을 춰도 아기의 춤이 아니다. 노래도 잘 한다"며 가수 부모의 피를 물려받았음을 자랑했다. 또한 "남편 하하가 지드래곤(GD)에게 내 아들의 대부가 돼 달라고 했다더라"라는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41,000
    • +0.38%
    • 이더리움
    • 4,983,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860,000
    • +0.23%
    • 리플
    • 3,057
    • -1.96%
    • 솔라나
    • 204,500
    • -0.2%
    • 에이다
    • 682
    • -2.8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7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10
    • -1.61%
    • 체인링크
    • 21,260
    • -0.61%
    • 샌드박스
    • 215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