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윤민수, “콘서트 오면 솔로 연결 시켜주겠다” 폭탄 선언

입력 2015-12-26 0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방송 캡쳐)
(출처=KBS 방송 캡쳐)

그룹 바이브의 윤민수가 ‘커플 매니저’로 발벗고 나었다.

25일 자정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바이브는 ‘발라드 대통령’이 되기 위한 선거 운동에 나섰다.

2번째 발라드 대통령 후보로 무대에 오른 바이브는 자기 홍보 시간에 “바이브 콘서트에 오면 커플을 연결시켜주겠다”고 공약했다. 홍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자 급하게 날린 공약이었다. MC 유희열이 옆에서 부추기자 마음이 다급해진 윤민수는 마지막 멘트로 ‘커플 성사’ 공약을 했다. 바이브를 발라드 대통령으로 뽑아주면 공연 티켓을 준다에 이은 다소 성급한 공약이었다.

바이브는 홍보 시간이 끝나자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를 이용해 대표곡 ‘술이야’를 열창했다. 바이브의 심금을 울리는 열창에 관객들은 눈물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한편 성탄특집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선택 2015 발라드 대통령’ 특집으로 꾸며져 윤정신, 박정현, 백지영, 김범수, 거미 등이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64,000
    • -1.71%
    • 이더리움
    • 4,785,000
    • -4.66%
    • 비트코인 캐시
    • 845,000
    • -1.29%
    • 리플
    • 3,009
    • -2.43%
    • 솔라나
    • 200,800
    • -3.32%
    • 에이다
    • 627
    • -9.13%
    • 트론
    • 419
    • +0.72%
    • 스텔라루멘
    • 362
    • -4.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90
    • -1.39%
    • 체인링크
    • 20,610
    • -4.8%
    • 샌드박스
    • 205
    • -6.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