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S&TRUST, 아주산업 'PI 및 ERP 고도화 사업' 수주

입력 2007-05-08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DS&TRUST는 아주산업의 ‘PI 및 ERP 고도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약 1개월에 걸친 SAP(기업용) 진단 컨설팅을 토대로 ERP(전사적자원관리) 표준 프로세스의 개선과 기존 운용 중인 SAP 기반 ERP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것이다.

아주산업은 2002년 SAP를 최초 도입한 이래 그동안의 축적된 ERP활용 노하우를 지난해부터 진행된 그룹혁신차원의 혁신프로젝트와 접목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진단 컨설팅을 통해 도출한 20여 개의 물류 및 재무부문에 프로세스 혁신 및 실행과제를 그룹차원의 PI 및 ERP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함으로써 건설자재 생산유통전문 중견기업으로서의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아주산업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PI 및 ERP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비정형적인 업무방식을 정형화함으로써 표준화하고 측정가능한 프로세스의 최적화를 실현함으로써 조직원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전사차원의 투명하고 신속한 정보경영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DS&TRUST의 현덕훈 컨설팅 사업본부장은 “많은 기업들이 통합프로세스 혁신 등을 통해 기존의 ERP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거나 성과지표상으로 효율을 내고자 하는 요구가 점차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주산업의 이번 PI 및 ERP고도화 프로젝트는 기업혁신 프로젝트를 프로세스 혁신과제와 연계해 ERP고도화를 수행함으로써 획기적인 경영혁신의 성과를 가시적이고도 정략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02,000
    • -1.47%
    • 이더리움
    • 4,621,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868,500
    • -2.69%
    • 리플
    • 3,085
    • -1.12%
    • 솔라나
    • 201,100
    • -0.05%
    • 에이다
    • 648
    • +1.09%
    • 트론
    • 422
    • -1.17%
    • 스텔라루멘
    • 360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70
    • -1.42%
    • 체인링크
    • 20,390
    • -2.95%
    • 샌드박스
    • 209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