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미래에셋증권, '자산관리 CMA'

입력 2007-05-0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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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10월 16일부터 계좌하나로 종합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한 '미래에셋 자산관리 CMA'를 판매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기존의 CMA가 가진 장단점을 분석해 고객의 이익 및 사용 편의를 극대화한 상품을 출시하고 자산관리 명가의 CMA임을 감안해 '미래에셋 자산관리 CMA'로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 자산관리 CMA’는 365일 자유롭게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뱅킹서비스와 더불어 CMA에서 직접 펀드가입 및 주식거래가 가능해 투자자 입장에서는 보통예금처럼 유동성을 확보하면서도 유휴 자금을 RP에 안정적으로 투자, 최고 연 4.4%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기존의 CMA들이 제시하는 은행대비 수익성 우위와 편의성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한 계좌에서 주식거래는 물론 미래에셋의 우수한 펀드 상품 및 채권, ELS, 신탁상품까지 거래가 가능하여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누릴 수 있다.

지난해 10월 16일 출시 이후 109일만인 지난 올해 2월 1일 10만1796 계좌를 기록, 업계 최단기간 ‘10만계좌’ 돌파를 기록했다.

지난 1월에는 LG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체크카드를 출시, CMA를 통해 펀드거래, 주식거래, 은행 CD기를 통한 입·출금은 물론, 계좌의 잔고 내에서 전국 및 해외 신용카드 가맹점을 이용한 물품 구매가 가능해졌다.

체크카드의 부가 서비스로 GS칼텍스 주유시 리터(ℓ)당 40원 적립, 놀이공원 50% 할인, 삼성화재 대중교통상해보험 무료가입, 연회비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체크카드는 일반카드와 달리 계좌 내 잔고 한도 내에서만 결제가 가능하여 합리적인 소비생활 패턴을 갖게 하는 장점도 있다.

지난 3월에는 손쉽게 휴대폰으로 신청할 수 있는 ‘CMA 휴대폰 신청 서비스’도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에 미래에셋증권 영업점에서 개설한 종합계좌를 보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휴대폰을 이용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미래에셋 자산관리 CMA’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용방법은 휴대폰에 1588-9200을 입력하고, 인터넷 접속버튼(SKT: Nate, KTF: Magic N, LGT: EZ-i)을 누르면 바로 CMA신청 메뉴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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