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우리투자증권, 종합자산관리 상품 '옥토'

입력 2007-05-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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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지난 3월 12일부터 은행과 증권의 여러 서비스를 하나의 상품에서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선진금융회사 수준의 종합자산관리 상품 '옥토(沃土, OCTO)'를 판매하고 있다.

'옥토'는 '문어(Octopus)'의 8개 다리처럼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기름진 땅(沃土)'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신규자금이 1조3300억원을 돌파했고, 총자산도 5조9200억원을 기록 중이다. 전체 가입고객도 3만5700명을 넘어섰다. 출시 1개월이 채 안된 시점임을 감안하면 빠른 증가속도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옥토'는 오토머니백, 종합담보대출, 체크카드, 은행식 입출금, 이체·결제·납부, 통합조회, 주식거래, 금융상품투자의 은행과 증권 금융거래의 핵심 기능 8가지를 한 상품에서 거래할 수 있는 선진금융형 종합자산관리 상품으로, 국내 금융기관에서 최초로 판매하고 있다.

'옥토' 가입시, 주식거래 뿐만 아니라 국내펀드, 해외펀드, RP, ELS, 채권 등 우리투자증권의 모든 상품 거래가 가능하며, 한 눈에 보는 투자 보고서를 통해 잔고 및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쉽게 점검할 수 있다.

투자한 주식 및 금융상품을 담보로 편리한 마이너스 대출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뱅킹과 전국 은행의 CD기를 이용한 편리한 은행식 입출금이 가능하다. 이밖에 '오토머니백(Auto Money Back) 서비스'와 은행 계좌로 이용하던 대금결제, 공과금 납부, 매출대금 수령 등 은행 관련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항공마일리지 적립, 소득공제, 주유 적립의 혜택이 있는 체크카드 기능과 우리보너스멤버십에 의한 이체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 영업기획팀 김정호 팀장은 "옥토는 하나의 상품에서 모든 유가증권의 거래가 가능하고 은행계좌와 같은 편리한 서비스와 함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선진금융형 종합자산관리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투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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