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아시아지수 연계 ELF 등 4종 공모

입력 2007-05-07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투자증권은 7일부터 10일까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펀드(ELF)인 '우리 파워 아시아 지수연계 파생상품 투자신탁 제5호'를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코스피200지수와 삼성전자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증권(ELS) 4종도 600억 규모로 8일부터 1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리 파워 아시아 지수연계 파생상품 투자신탁 제5호'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1.5% 수익을 추구하고 코스피200과 닛케이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는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지수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을 때 원금과 15%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1155호'는 코스피200과 닛케이225지수가 기초자산인 만기 3년형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0%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하향조정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는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지수의 65%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지수가 없을 때 원금과 30%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1156호'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기초자산인 만기 3년형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0.2%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하향조정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는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종목이 없을 때 원금과 15%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1157호'는 삼성화재와 삼성증권이 기초자산인 만기 3년형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4.4%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하향조정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4.4%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는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종목이 없을 때 원금과 15%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1158호'는 코스피200지수가 기초자산인 만기 1년형으로 최대 26.25% 수익을 추구하는 95% 원금보장 지수형 상품이다. 코스피200이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대비 25% 초과 상승(장중가 포함)한 적이 있으면 연 7.0%로 수익이 확정된다.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25%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 지수상승률의 105%를 지급한다. 따라서 만기평가지수가 25% 상승하여 종료시에는 최대 연 26.25%의 수익이 발생한다. 만기평가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95%가 보장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서울대병원 17일·의협 18일 휴진…“돈 밝히는 이기적 집단 치부 말라”
  • 전세사기에 홀로 맞서는 세입자…전세권 등기·청년 셀프 낙찰 '여전'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카리나 시구 확정…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관람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88,000
    • -0.05%
    • 이더리움
    • 5,215,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0.07%
    • 리플
    • 701
    • +0.72%
    • 솔라나
    • 228,000
    • +1.97%
    • 에이다
    • 624
    • +1.46%
    • 이오스
    • 1,000
    • +0.91%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1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250
    • +1.2%
    • 체인링크
    • 22,960
    • +2.36%
    • 샌드박스
    • 594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