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장영실’ 제작발표회서 사과한 이유는?

입력 2015-12-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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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대하드라마 장영실' 제작보고회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송일국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대하드라마 장영실' 제작보고회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송일국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

배우 송일국이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을 질문에 쉽게 대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 1TV 새 대하드라마 ‘장영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조 PD, 송일국, 김상경, 김영철, 박선영, 이지훈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오랜만에 사극으로 복귀하는 송일국을 취재하기 위해 많은 취재진들이 모였다.

송일국은 “오랜만에 하는 사극이라서 각오가 남다르다”며 “현장에서 마음만큼은 신인이 됐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고 오랜만에 사극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이날 송일국은 “몸상태가 좋지 않다”고 밝히며, 이후 취재진들의 질문에 쉽게 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일국은 라운드 인터뷰에서 취재진에게 “크리스마스 이브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체했다. 이후 몸상태가 안 좋아서 잠도 못잤다. 정신이 혼미해져서 대답하지 못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KBS 최초로 시도되는 과학 역사 드라마 ‘장영실’은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근초고왕’, ‘징비록’의 김영조 PD가 연출을 맡았고, 드라마 ‘에어시티’, ‘SOS’를 쓴 이명희 작가가 극본을 썼다

‘삼둥이 아빠’ 송일국이 장영실 역을 맡았으며, 김상경(세종 역), 김영철(태종 역), 박선영(소현옹주 역) 등이 캐스팅 됐다. 내년 1월 2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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