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보장자산확인하기 전국투어 마무리

삼성생명이 지난 4월부터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76개 주요도시를 대형버스 4대로 순회하며 보장자산을 확인해 보는 보장자산 확인하기 전국투어 이벤트를 5월 4일 마무리 했다.

지난 4월 9일부터 시작된 '보장자산 확인하기 전국투어' 캠페인은 전국 76개의 삼성생명 지점을 중심으로 주요 거점을 45인승 대형버스 4대로 이동하여 고객들의 보장자산을 노트북 PC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확인해 주고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은 삼성생명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5월 4일에 맞춰 전국을 돌아 삼성생명 본사 앞에 도착해 대미를 장식했다.

두달간의 캠페인을 통해서 현장에서 본인의 보장자산을 확인한 고객은 3만1000여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전남북, 충남은 9007명의 고객이 참여했고 경남은 7342명, 경북, 충주, 강원은 6383명, 인천, 경기는 7515명이 참여했고 서울지역은 각 구별로 4개지역에 나눠져 참여인원이 합산되어 있다. 1월부터 시작한 보장자산 캠페인에는 참여고객 누계로 369만명을 돌파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이날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삼성생명 50년의 발자취라는 영상물을 시청하며 다가올 50년을 준비하는 결의를 다졌으며 우수 사회공헌팀과 모범상, 장기근속 상 등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또, 올해 새로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축가를 불러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으며 신비젼과 고객섬김웨이 선포식이 뒤를 이었다.

식후 행사로 임직원들이 틈틈이 동호회 활동을 통해서 준비한 꽂꽂이 전시회의 작품과 요리동호회에서 만든 케익을 시식하는 등 본사 1층에서 다양한 전시회가 펼쳐졌다.

창립50주년을 맞이하여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농어촌 15개 마을을 초청하여 본사 1층 앞 야외에서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펼쳐 다양한 농수산물을 현장에서 판매하기도 했다.

또, 농촌체험마당이라는 이색코너를 마련하여 떡메치기 등도 직접 해 볼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하는 등 이색적인 창립기념식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