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FTA 민관협의회' 본격 가동

입력 2007-05-04 13: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경규제 등 비관세장벽 완화 '당부'

산업자원부가 전경련, 대한상의, KOTRA, 산업기술재단 등 경제단체와 9개 주요 업종별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홍석우 무역투자정책본부장주재로 '한-EU FTA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제1차 한-EU FTA협상에 앞서 협상전략 점검하고, EU의 비관세장벽 등 업계의 주요 관심사항 확인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홍 본부장은 "세계 제1의 경제권이자 우리나라의 두번째 교역상대인 동시에 제1의 대(對)한 투자국인 EU와의 협상은 한-미 FTA 못지않게 중요한 협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했던 전경련 등 경제단체는 "한-EU FTA협상의 조기 개시를 환영하며, EU와의 FTA가 우리업계의 대 EU 수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줄 수 있도록 양허협상과 비관세장벽 완화 논의 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주제 발표에 나선 KOTRA는 "우리기업의 대 EU 수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환경규정 등 비관세장벽이 이번 FTA 협상을 통해 최대한 해소되기 바란다"는 강조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도 "한-EU FTA를 계기로 중소기업의 동유럽 등 EU의 신흥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매 협상을 전후 민관협의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시로 수렴함으로써 협상력을 제고해 나가는 한편, 업계와 학계 등이 참여하는 라운드 테이블 구성해 한-EU FTA를 통한 산업구조 선진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유동성 부담 여전' 신탁·건설사, 올해 사모채 발행액 8000억 육박
  • ‘왕사남’ 흥행 비결은...“영화 속 감동, 극장 밖 인터랙티브 경험 확대 결과”
  • 강남 오피스 매물 가뭄 속 ‘강남358타워’ 매각…이달 24일 입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07,000
    • -1.2%
    • 이더리움
    • 2,905,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15%
    • 리플
    • 2,002
    • -0.65%
    • 솔라나
    • 122,500
    • -1.84%
    • 에이다
    • 376
    • -1.57%
    • 트론
    • 423
    • +0.71%
    • 스텔라루멘
    • 221
    • -1.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70
    • -1.92%
    • 체인링크
    • 12,810
    • -1.08%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