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17년 만에 부산 찾아 후배들과 로프대결 ‘추사랑의 깜찍 응원’

입력 2015-12-27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사랑 (사진제공=KBS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사랑 (사진제공=KBS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ㆍ추사랑 부녀가 부산으로 추억 여행을 떠났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딸 사랑과 함께 17년 전 자신이 소속되어 있던 부산시청 유도부를 찾아 추억의 인물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은 17년 만에 부산시청 유도부를 다시 찾아 자신이 매일 매달렸던 로프를 발견하곤 추억에 젖었다.

이를 본 부산시청 이준희 감독은 즉석에서 후배와 로프 매달리기 대결을 제안했다. 추성훈은 자신이 없는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지만, 막상 대결이 성사되자 상대방이 장갑을 끼는 것까지 견제하며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내 웃음을 터트렸다.

추성훈은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그 누구보다 재빨리 로프에 매달려 40대 같지 않은 스피드로 로프를 한 번에 올라가 깜짝 놀라게 했다.

이 가운데 사랑은 두 손을 기도하듯 포개곤 초롱초롱하게 눈빛을 빛내며 아빠에게 기합을 불어넣어 주는 등 추성훈을 응원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프로그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03,000
    • +0.33%
    • 이더리움
    • 5,082,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604,000
    • -0.74%
    • 리플
    • 691
    • -0.43%
    • 솔라나
    • 210,900
    • +2.48%
    • 에이다
    • 588
    • +0.34%
    • 이오스
    • 922
    • -1.5%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41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400
    • -1.49%
    • 체인링크
    • 21,360
    • +1.42%
    • 샌드박스
    • 53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